착한실손보험이라는데 모든 사람에게 다 착할 수는 없나봅니다 요즘 보험료 오른다는 뉴스 자주 듣게 되시죠? 올해 자동차 보험료가 3% 넘게 올랐고, 우리나라 10명 중 6명이 가입했다는 실손보험 보험료가 1월에 이어 4월에도 10%까지 오른다고 합니다. 1월에 오른 건 뭐고? 4월에 올라가는 건 왜 그런건지? 손해율이 급등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그런데 소위 ‘착한실손보험’이라는 건 보험료가 인하됐다고 하는데… 어떤 실손 보험은 오르고, 어떤 실손 보험은 내리는 걸까요? 실손보험료가 이렇게 오르고 내리는 이유와 보험료를 줄일 요령은 없는지 등등 실손 보험료와 관련한 여러가지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험료 오르는 거야 처음 있는 일도 아니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1월에도 오르고, 4월에도 오른다는데… 그럴꺼면 한번에 올리던지! 왜 두 번에 나누어 올리는 걸까요? .. 더보기 신용카드 16자리 번호의 규칙 신용카드번호의 규칙신용카드를 보면 앞에 카드번호가 쭉 써 있죠.대부분 16자로 되어 있는데, 도대체 이 숫자가 의미있는 숫자인지, 아니면 그냥 막 넣은 숫자인지 하는 궁금증이 들더군요. 주민번호도 앞에는 내 생일이고, 뒷자리는 성별이나 태어난 지역 등을 나타낸다고 하는데 신용카드도 이런 규칙이 있을까요? 역시 신용카드 16자리 숫자도 범용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첫 번째 숫자의 의미 제 카드를 보면 첫 번째 숫자가 9로 시작되는데요.9는 국내에서만 쓸 수 있는 카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해외에서는 첫 번째 숫자가 9로 시작되는 카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해외에서 쓸 수 있는 카드는 비자나 마스터 카드 등 해외브랜드 카드를 써야 하는데 이 카드는 앞자리가 다릅니다. 비자 카드는 4로 시작하고요, 마스터 카.. 더보기 가성비 뛰어난 패딩 고르는 법 가성비 뛰어난 패딩 고르는 법 올 겨울은 작년보다 더 춥다고 하는데 따뜻한 패딩 하나 마련 해야 되나, 고민 하는 분들이 꽤 있을 텐데요. 돌아다녀보면 패딩마다 그 안에 들어가는 충전 소재도 다르고, 비율도 다르고, 표현도 달라서 이제 옷 하나 사려고 해도 공부를 해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남들이 사는거 따라 사지 말고, 비싼게 좋을 거라고 무조건 비싼 것만 사지 말고 가성비 좋은 패딩, 내가 직접 골라 입어보자구요. 옷 가게에 가 보면 패딩이라고 불리는 것이 있는데요. 그 옆에 보면 똑같이 생겼는데 다운이라고 부르는 것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이 용어 정리가 패딩을 고르는 첫 관문이 아닐까 싶네요. 구스다운, 덕다운 일단 패딩이란 안에다가 솜을 넣고 누빈 점퍼를 총칭하는 말인데요. 요즘은.. 더보기 우리 동네 다자녀 혜택 알아보기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알아보기 얼마 전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이란 키워드가 1위로 등장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게 뭐냐면 다자녀 혜택들을 한눈에 정리해 놓은 사이트입니다. 혜택이 지역별로 다 다르고 정보도 흩어져 있어서 다둥이 엄마들에게 이런 사이트가 아주 인기있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지역별로 싹 다 정리를 해놔서 서울이면 서울, 경기면 경기를 클릭해 들어가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자녀 3명 이상이면 다자녀 가정이라고 정해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제공하는 혜택은 아이가 세 명이상으로 맞춰져 있습니다.그렇다 보니 우리집은 아이가 2명이니까 해당 없겠네, 라고 관심을 안가지는 분들도 있을텐데 예외적인 지자체들이 있습니다. 자녀가 2명 이상.. 더보기 GTX 개통 시기와 노선 그리고 요금 GTX 개통과 GTX노선 머지 않아 서울 외곽 위성도시에 사시는 분들의 서울로의 출퇴근이 더욱 빨라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논의중인 GTX사업 때문인데요. GTX는 서울과 수도권 사이에 광역급행철도 사업을 말합니다. GTX는 A,B,C노선이 있는데 사업진행 속도가 가장 빠른A노선 같은 경우는 민자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고 내년 초에는 착공이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A노선은 북쪽으로는 경기도 파주에서 시작해 남쪽으로는 경기도 동탄까지 연결됩니다. 중간에 서울역, 삼성역, 수서역, 용인역을 거쳐갑니다. GTX, 지하철과 차이점은? GTX는 지하철보다 더 깊숙한 곳에서 달립니다. 이걸 대신도라고 표현하는데 밑으로 깊게 파면 어떤 점이 유리하냐면 이미 도심에는 지하주차장이나 지하철과 .. 더보기 똑똑한 소비자의 수입차 구매 방법 신차 구매 시 소비자가 주의해야 할 점 자동차를 살 때 일부 비양심적인 대리점의 꼼수 영업으로 손해를 보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비싼 물건을 잘못 사면 그만큼 피해도 클 수 밖에 없으므로 더욱 조심해야 겠습니다. 피해 사실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비양심적인 꼼수 영업에 속지 않을 수 있기에 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차량을 구매한지 하루 만에 같은 모델이 몇 백만 원 추가 할인해 팔리는 경우계약 후 출고가가 변경됐다고 안내하는 경우임시번호판 부착 없이 차량을 인수하는 경우(임시번호판을 달지 않았다면 차량 결함이 있을 때 교환이나 환불 불가) 자동차는 대기업 제품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지는걸까? 자동차 판매구조 때문입니다.인센티브 체계 아래 영업사원 간의 과도한 경쟁과 무리한 판매 행태로 소비자들만 피해.. 더보기 호텔 예약 시 호텔 등급이 높으면 좋은 호텔인가? 호텔 등급 호텔 예약을 하다 보면 3성급이니, 4성급이니, 5성급이니 하고 별이 붙어있죠.이렇게 몇 성급 몇 성급 하는 걸 보면 어떤 기준을 두고 나누는 것 같긴 한데…단순히 큰 호텔이면 등급이 높은 걸까?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호텔 등급 누가 정하는 걸까? 한국관광공사에서 등급 평가를 하고 있는데 일단 호텔 측에서 “우리 호텔 평가 좀 해주세요!”라고 수수료를 내고 신청하게 됩니다.그러면 신청을 받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공사가 지정한 전문가와 소비자들이 함께 나가서 조사를 하게 됩니다.그 조사 결과에 따라 별 한 개부터 별 다섯 개까지 등급이 정해지는 겁니다. 호텔 등급 평가 내용은 무엇일까? A4 20장 정도의 평가표가 있습니다.거기에는 수면, 청결은 기본이고, 객실 수는 몇 개인지, 레스토랑이 몇 개.. 더보기 한화손해보험에서 매달 탄 거리만큼 만 보험료를 내는 자동차 보험이 나온다고? 한화 손해보험 자동차 보험 상품 대개 자동차 보험은 일 년치 보험료를 선불로 내고, 만기가 되면 조금 더 저렴한 보험사를 찾던지, 그대로 계속 계약을 연장하던지 하죠. 이 때 일 년 주행거리 특약이라고 해서 일정거리 이하로 운행을 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깍아주는 특약이 있어 계기판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 보험사에 보내본 경험이 있을실 겁니다. 매달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 정산 그런데 이런 주행거리 특약을 조금 더 현실적으로 반영하여 매달 내가 주행거리만큼만 보험료를 내는 자동차보험 상품이 내년에 나온다고 하네요. 쉽게 생각해 택시요금처럼 내가 탄 거리만큼 요금을 정산하는 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이번 달에 조금 탔으면 보험료를 조금 내고, 다음 달에 많이 탔으면 많이 탄 만큼만 더 내고… 한화 손해..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